호주, 참을수없는그리움(13) 호주여행 한여름X-mas 브리즈번 나의 호주 첫 도시는 서호주의 퍼스그래서 퍼스는 나에게 호주의 고향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아하하; 나의 두번째 되는 브리즈번이다.꾀 오래있었는데 브리즈번에서는 뭔가 일하고 그냥 쉬고..일하고 쉬고..한 기억밖에없는것같다.하긴..지낼수록 여기가 호주인지 한국인지 느껴지지않게되니..그냥 여행아닌 삶이었지. 퍼스에서 장대한 꿈을품고 퀸즐랜즈 카불쳐라는곳에 딸기따러 갔을땐 그리 풍족하지 못했다. 시골생활이 풍족할 것 도 없을뿐더러 거기에 머문 시간에비해 수입이 그리 많지도않았다. 그곳에서 세컨비자를 신청할 수 있을만큼의 일수를 채우고 브리즈번으로 이동!! 차도녀가 되었지~ 우헤헤700불에 달하는 저런 카메라도 덜컥 사고 ㅋㅋ운이좋았던지 브리즈번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