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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참을 수 없는 그리움(7) 도서관/프리스쿨/클럽'딘'

안빼꼼 2018. 4. 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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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참을 수 없는 그리움(7) 도서관/프리스쿨/클럽'딘'


▼ 퍼스에 지내는 내내 거의 매일 다녔던 도서관20101129202339_22649187.jpg


도서관에 있으면 친구들을 자주 만날 수 있었다. 다들 도서관으로 모여들지~ 우리나라 도서관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른 퍼스의 도서관.

쾌적하고 안락하고 분위기도 좋고 ~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애용되던 도서관..내가 도서관을 방문한 시간만큼 공부했다면 영어실력이 아주 늘었겠지만 그러지 못하였나니..



▼ 나름 프리스쿨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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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뒷편에있는 교회에서 프리스쿨을 했다. 일본교회라고 들었는데 아시아 쪽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 일본인 한국인 가끔 타이완아이들~ 타이완 애들은 영어를 대체적으로 잘하더라는; 아는사람 없던시절 이곳에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게되었던 의미있는곳 ㅎㅎ



▼ 프리스쿨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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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브릿지 보틀샵에서 술사서 식당가서 한잔~! 여기는 대부분 식당에 BYO라고 써있는데 이 뜻은 외부의 술을 가지고와서 먹어도 된다는 뜻~! 각자 자기가 마실 술을 사들고 식당가서 음식만 시키면 되는~ 뭘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네; 노스브릿지 살던때 참 좋았던것같다. 적응기가 필요하다며 두달정도는 걱정없이 놀았거든..



▼ 흔한 퍼스의 주말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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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에는 클럽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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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나 호주나 금요일은 핫한것같으다 ㅋㅋ 금요일이면 클럽'딘'에 자주 갔던것같다. 한국에서도 안가던 클럽을 퍼스에서 접하고 열심히 다녔었더랬지~ㅋㅋㅋ 비트에 몸을 싣게 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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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 되면 클럽'딘'에가면 댄서가 나와서 춤을추는데 무슨 배짱이었던지 앞에가서 페북주소 알려달라고 손내밀었다. 아직도 얘는 페북친구인데 교류는 전혀없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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