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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참을 수 없는 그리움(12) 호주여행 골드코스트 바이런베이

안빼꼼 2018. 4. 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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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참을 수 없는 그리움(12) 호주여행 골드코스트 바이런베이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그동안 너무 바빴어요 ㅠㅠ

바빴던것이 무색하게 시간만 흘렀다능;

날씨는 왜이리 더운가요? 휴..나서기가 두려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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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퀸즐랜드 카불쳐에 있을당시 번개로 다녀온 골드코스트와 바이런베이 여행이야기를 할 차례네요~


번개로 떠난 여행이여서 숙소찾느라 어려움을 겪었어요.

최종목적지는 바이런베이인데 늦은탓에 골드코스트에서 1박을 하기로했는데요 예약을 안한탓에 여기저기 방구하러 흩어져서 찾았었네요~

지금생각하면 모두 추억이라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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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입니다.

골드코스트 어느 한적한 공원인데 앞에는 큰 호수가 있었고 아침부터 호수에는 뱃놀이하는 사람들도 보이더라구요. 말이 뱃놀이지 취미생활쯤이겠지요~ 딱히 관광지같은 그런곳은 아니었고 그저 흔한 골코의 공원앞 호수 쯤..

공원에서 비비큐로 아침식사를~!


아침부터 고기구워먹었어요 ㅋㅋ

전에도 말한적 있는데 호주에는 공원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비비큐시설이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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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먹고 사진도찍고~

사진보니 즐거운 한때를 보냈었네요!!! 훗

아무사이도 아닌데 괜한 설정샷도 찍어보고~

기분이 아주 좋았었나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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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느는 하룻밤자고 공원에서 잠시 이렇게 쉰것밖에..

다른곳은 구경을 못했어요 ㅠ.ㅠ


우리의 목적지는 바이런베이!!

바이런베이가 그리 가깝지 않더라구요..

더욱이 우리는 인원도 많은편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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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남는건 사진뿐이네요.

새록새록 기억이 날듯 말듯 합니당.


정말 소중하고 즐거웠던 순간이었다는것을 지금와서 몇배로 느끼게되네요..이제부터 여행가서 힘들더라도 투정부리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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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바로 바이런베이!!

바이런베이는 등대예요~


유명한 명소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데요..바이런베이는 그리 쉽게 볼 수 있는곳은 아니고 열심히 걷고 오르고를 반복해야합니다.

꾀 가파르고 길고 높은곳에 있기때문에 맘 단단히먹고 오르셔욧!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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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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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보면 꾀 많아보이는 인원인데 저 당시에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던것같아요. 모두 매일보는 얼굴이라 익숙해서였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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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베이 아래는 비치가 있는데 그 비치도 한이쁨한다지요 ^^

바다에 몸을 던지 아이들도 있고 저처럼 꿋꿋하게 버틴이도있고~!ㅋㅋ 다음에 다시가면 꼭 수영할래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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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약 두세달 뒤 다시 찾은 바이런베이~

두세달 뒤 일 뿐인데 많은것이 변했었다.

바이런베이는 그대로인데 나는 여러가지가 바뀌고 변해있었다.

카불쳐에서 브리즈번으로 옮겨오면서..활동하는곳도 바뀌고 만나는 사람들도 바뀌고 하는일도 바뀌고...ㅎㅎ

그 이야지는 다음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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