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넬's 일상다반사

일상다반사

AU 13

호주, 참을 수 없는 그리움(3)..퍼스 정착기

호주, 참을 수 없는 그리움..퍼스 정착기 퍼스에 갔으니 퍼스에 정착하기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도 구하고 주변 구경도하고..살기위해 움직여야합니다! 저는 워킹홀리데이비자로 호주를 갔기때문에 최소1년,최대2년을 목표로 그동안 스스로 살아나가야만했었는데 완전 멋모를때였고 지금생각하면 아무런 준비를 하지않았던것같네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찌어찌 잘먹고 잘자면서 2년이란 시간을 지내다 왔다는것에대해 뿌듯함을 느끼기도합니다. 퍼스에는 무료버스가 있어요! 캣버스 라고 부르는데요 레드 옐로우 블루 그린캣 총 4가지예요. 노선 참고해서 이용하면 교통비도 아끼고 아주좋은 캣버스! 하지만 저는 그닥 많이 이용하지는 못했어요. 한번은 시티안에 살았었고 한번은 2존에 살았는데 그곳에는 캣버스가 다니지 않았거든요 ㅠ.ㅠ 무료버스는..

AU 2018.04.03

호주, 참을 수 없는 그리움(2) 퍼스에 첫발

호주, 참을 수 없는 그리움(2) 퍼스에 첫발 호주, 참을 수 없는 그리움..두번째 포스트! 드디어 호주라는 나라에 첫발을 내딪던 그날이네요~ 나의 첫 호주는 서쪽의 퍼스라는 도시인데요 고심끝에 선택한 도시였고 지금생각해도 후회없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당시에 한국인이 그나마 덜 있다고해서 선택하기도 했던 그런 도시인데 막상가니..많던데요? 지금은 더 많겠죠? ㅎㅎ 그래도 좋아요. 호주에서 만난 많은 한국친구들이 지금의 제 보물이 된듯하거든요. 많은 추억을 안겨준 호주에서 만난 친구들~그립구나. 위 사진들이 나와 그녀의 호주 퍼스에서의 첫날!! 말레이시아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숙소예약 없었죠..풋 무슨 깡이었던지...숙소는 미리미리 예약합시다!!ㅋㅋ 공항에 내렸을때 이른아침이기도했고 예약한 숙소가..

AU 2018.04.03

호주, 참을 수 없는 그리움(1) 그 시작은 쿠알라룸푸르

호주, 참을 수 없는 그리움(1) 그 시작은 쿠알라룸푸르 옛날옛날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 2010년 10월 옛 어느날이었다. 말레이시아를 거쳐 서호주 퍼스로 날아갔던 그때를 떠올려본다. 출발전에는 설레임으로 똘똘 뭉쳤지만 말레이시아에서 2박인가 3박인가를 하고 호주의 퍼스로 날아가야만 했던 그때는 정말 떨렸다. 무엇이 그리도 나를 떨게 만들었던지.. 지금생각하면 그때의 그런 떨림이나 두려움도 그립다. ▽▽▽▽ 아래 사진은 말레이시아, 숙소 예약도 하지않고 모험하겠다며 무작정 날아왔더니 남는방 없대서 멘붕왔던 때. 아무것도 모르던 때. 영어라고는 오케이~ 땡큐 밖에 모른던..때 >..

AU 201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