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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맛집, 텐진 호르몬 (2017 여름)

안빼꼼 2018. 5. 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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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먹방이지!
더욱이 일본여행은 식도락 여행 아니겠음?
후쿠오카 여행을 앞두고 맛집 엄청 검색하고
다녀 온 텐진호르몬
철판곱창 전문 요리집이라고..
그런데 다양한 고기 종류가 있으니
곱창 안좋아하는 분들도 오케이!
걱정마시길 ^^

아래는 메뉴판~

 

  아주 친절한 한국메뉴판
일본여행 어렵지 않아요~ ^^


 눈앞 철판에서 직접 구워주시는데
그릇은 따로 없고 접시따위 없고
위에 보듯이 은박지 접어서 사용한댜~ㅋ
괜찮은듯
이집 직원들은 설겆이 걱정은 덜하겠오!


▲ 내가 주문한 호르몬 정식
여기에 밥이랑 국물나옴 ㅎㅎ
호르몬은 일본말로 곱창이라는 말이라 함
보기엔 얼마 안되어 보이지만..나 남김 ㅡ.ㅡ;
메뉴중에 호르몬과 반반도 있는데 개인적으론 그걸 더 추천..

먹다보니 느끼해짐 ㅡ.ㅡ;

숙주랑 맥주 없었음 어쩔뻔?




 왼쪽이 나의 호르몬정식이고
오른쪽이 동생의 .....기억이 안나는군 ㅡ.ㅡ;
여튼 고기임
하나 먹어봤는데 부드럽게 잘 씹혔오
까다로운 동생이 만족해 하심..아핳핳



웨이팅은 한..30분정도 한 듯..ㅎㅎ
이정도면 양호한듯 ㅎㅎ

후쿠오카 여행 일정이 너무 짧아서
못먹어 본것도 많고 일정에 무리도 있었지만
잘~~~ 다녀온듯

역시나..여름엔 여행 함부러 가는 것 아닌듯은 하당 ㅋ
가려거든 날씨 좋을때
특히 일본여행은 ㅋㅋ
휴양지가 아니라서 걷고 타고 찾는데 좀 힘이 들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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