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도미토리 다녀왔네요~ 나쁘지않아요ㅎㅎ 오히려 더 좋기도 한 듯!! 전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많이(?) 경험해봐서 익숙?? 사람마다 다를듯 ^^ 동생은 심지어 잠이 잘 오더라고 ㅋ 자기만의 공간이 있으니 아늑하다고나 할까? 그리고 이정도면 내가보기에 훌륭한 듯 ㅎㅎ 정말 닭장같은 호스텔, 백팩커 많이 겪어본 터라 ㅎㅎ 동생과 같이 다녀 온 여행이라 여성도미토리도 있지만 믹스룸 선택~ 믹스룸이 한국친구들에겐 어색할 지 모르지만 음..사실 똑같은 듯 ㅡ.ㅡ; 옆에 누가 있는지 사람이 있는지 조차 잘 모름! 연장자인 나는 일층을 동생은 이층을 씀 오르락 내리락 하기 정말 힘듬 관절아푸고 허리아품 동생은 젊디 젊으니 괜츈~ㅎㅎ 아늑아늑 했던 내 공간 ㅎㅎ 안에 나름 조명도 있고 콘센트도 있고 아주 작긴..